걍 개인적인 생각임
1. 우한 폐렴 사태의 심각성은 1.27 이전에도 많이 보였음.
2. 더 심각한 부분은 잠복기. 무증상 전파자에 대한 얘기가 진작부터 나왔음. (잠복기는 통상 2주라고 추정. 3주로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음.)
3. 심각성을 안 이상 방역을 철저히하던, 입국 금지를 시키던,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조기에 차단해야 함.
4. 특히나 무증상 감염자의 존재를 안 이상 그걸 차단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함.(미국, 러시아, 일본 등 46개국이 사용한 방법은 감염원 국가에서 입국하는 것을 원천 봉쇄하는 방법)
5. 어떤 이유에서든 현 정부는 초기 감염 차단 골든 타임을 놓침.
6. 따라서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은 실패했음.
7. 앞으로는 확산을 막아야지 현 정부가 잘했네 못했네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
8.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일이 다 끝나고나서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현 정부 아무리 비판해도 현재 컨트롤 타워는 현 정부임.
9. 현재 정부가 잘하고 있다 잘 막고 있다 이런 얘기는 현재 진행되는 상황에서 할만한 얘기라고 생각하지 않음.
10. 다 끝나고나서 사후 평가하는게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함.
11. 정부는 잘했는데 신천지가 망쳤다? 라는 논리도 부적절하다고 생각.
12. 정부는 그런 모든 경우를 포함하여 사전에 감염을 차단시켜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기 때문.
(결국 지금도 사건 발발 후 31번 환자 이동 경로 또한 GPS로 다 추적해서 찾아냄)
13. 신천지 31번을 감염시킨 전파자를 못 찾아내고 있음.
14. 그 사람은 지금 계속 누군가 감염시키면서 돌아다니는 중.(이것도 방역 실패한 부분)
15. 현재 감염 차단 및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은 별개로 국민들 끼리 서로 신천지, 문빠, 현 정부 비판, 자한당으로 서로를 비난하고 있음.
16. 이런 것들은 무의미한 감정소모라고 생각.
17. 지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심장마비, 부정맥, 급성 호흡곤란으로 갑자기 죽을 수 있으므로 각자 매우 주의해야한다고 생각.
18. 사망까지 이르는 기간은 기침 증상에서 보통 2주내, 폐렴 증상에서 1주일 내.
19. 각자 앞으로 벌어질 사태에 대비하고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함.
20. 시민들 역시 최대한 협조해야함.
21번이 있다면 의료진 지원확대가 필요함. 개같은게 일은 시키고 잠은 알아서 해결하라며 대구보냈다자나. 그러면서 중국 유학생은 챙기는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