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건강이 안좋아져서 물려받아서 운영중인데
이제 좀 부모님 인맥이 아니라 날 통해서 손님이 모집되고 계약도 해놓은 상태였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캔슬되버림
본사쪽에서는 중국외 지역은 계약취소수수료를 받아라해서 어쩔수없이 계약금 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나로서도 설명하기가 너무 곤란하다; 손님분들 단순변심도 아니고, 당연히 취소하는게 정당한데 답답하다..
그렇다고 내가 다 안고 환불시켜주기엔 단위가 너무 크다보니 힘든상황이고..
상황은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안좋아지고있고 회사쪽에서는 중국외지역으로 유도하라고 하는데
한국인 입국금지시키는 나라도 생겨나는판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지역공무원들 3~5월달 연수도 많고한데 상황상 하나도 진행안할거같고 우째야대노 씨밤..
답답해서 글적어봄
허미 어쩌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