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유튜브나 책을 보면 한국 살다가 외국 가신 상당히 많은 분들이
한국은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도 제대로 보상도 못 받는 반면,
외국에서는 몸 상할 정도로 일 안 해도 월급을 충분히 받는다는데 사실인지요...? @.@
그런 분들 말에 의하면 아프리카 같은 이상한 나라 말고 호주나 캐나다 정도만 되어도 굳이 공부 억지로 안 하고 기술만 배워도 한국보다 여유롭게 살고 여가 즐기면서 풍족하게 살 수 있다는데 정말 그런가 해서요..
물론 그런 나라도 명문대 나왔거나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들은 존중받고 더 많은 연봉으로 부유히 살겠지만
꼭 좋은 대학 안 나와도 단순한 기술로도 여유있게 살 수 있는 게 사실이라면 그런 경제적 구조는 어떻게 해서 가능한 것일까요...?
석유나 철강 같은 자원만 팔아도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 때문인지요...?
그리고, 유튜브나 책은, 좋은것만 보여주고, 잘 풀린 사람들만 보여줌. 실패하고 고생하고 개처럼 사는걸 누가 유투브에 올리고 책을 씀?
미국에 그 많은 남미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보셈.
우리나라도 일찍이 기술배워서 기술로 먹고살면 살만함. 어중간하게 공부해서 어중간한 대학가서, 어중간한 사무직이랍시고 있으니까, 40초중반에 짤릴 걱정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