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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10:46

n번방 궁금한게 있다.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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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부터 박사방까지 이게 꽤나 오래된거 같은대

난 네이버 실검에나 떠야 알게됬거든.

 

내가 뒤적거리는 커뮤니티가 몇개는되는대 그런게 있다는걸 못들었어

 

그런대 6만명이라니 이 숫자는 또 뭐고

 

도대체 어디서 퍼진건지 아는사람있음?

일베에서 퍼져서 대부분이 일베충이면 그냥 일베가 일베했네 하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대.

 

이게 혹시 불특정 다수가 링크 클릭 했다가 방에 들어간 경우라면

그렇다면 남,여의 비율이 있겠지만 왠지 언론사를 보니 남혐으로 끌고 갈 것 같고

 

정치에 관심을 줄게해야 야당이 앞서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여당이 앞서고 하니

선거가 한달도 안남았는대 이걸 빵터트려서 정치에 관심 못갖게 하려고 하는것 같아서

 

예전에도 박근혜시절인가 야 애니 다운받았다고 전자발찌 채우는사래보고 어이가 없었거든.

 

언론이 26만명 외칠때부터 조금 걱정이 됬는대

 

우선 퍼진경로가 쓰래기들이 모인곳에서 쓰래기들만 모아서 탄곳이면 (근대 6만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서 

세상 쓰래기가 이렇게 많나) 과잉수사든 뭐든 해도 될껀대, 선거때문에 아몰랑 수사 해서 

남혐으로 이끌며 수사하면서 이슈만 크게 만드는 수사는 안했으면 좋겠네

 

고로 내가 궁금한건

 

n번방이 퍼진 경로가 어떻게 돼? 6만명이 아는걸 내가 못들었다는건 메이져한 곳에서 퍼진건 아닌것 같은대

마이너한곳이 어디어디 였을까?

 

익명방이니까 솔직하게 아는사람 댓글좀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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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8076637 2020.03.25 10:46
    n번방 검색해봐~
    지금 개집에만 올린 것만 봐도 야갤? 거기 밖에 안나온다는데
    야갤이 대부분이겠지 뭐
    0 0
  • 익명_82445656 2020.03.25 10:46
    지금은 다 글삭했겠지 지금 찾는 애들은 모르다가 이슈화되니
    호기심에 찾아볼려고 하는것 같은대 찾아보다가 인생망한다 하지마
    0 0
  • 익명_83428099 2020.03.25 10:46
    난 작년에 디시에서 본거같음 거기야 떡밥이 금방금방 바뀌니까 지나가면 못보는거라 메이져하지가 않았지
    단순히 딥페이크만 봐도 나름 마이너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거랑 똑같은거같음
    6만명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숫자라고 본다 이런 커뮤니티 말고 성인커뮤니티는 이런 정보 엄청 돌았겠지 작년 재작년에 엄청 터지면서 점점 더 회원제로 돌렸을테고 그런데야 한두군데도 아니고 엄청 많을껄
    6만명이 전부 다 돈내고 봤다 라고 하면 안믿기는데 돈내고 본 사람이 만명이다 라고 하면 그건 믿김
    0 0
  • 익명_90908814 2020.03.25 10:47
    야갤이랑 일베가 주된 루트였음.
    그리고 내 생각에도 니가 의심하는 정치적 사유가 맞는 것 같다.
    1. N번방이 수면 위로 떠오른건 사실 1년도 더 된 일임. 그간 경찰들은 거의 그걸 방조하다시피 놔두고 있다가 총선을 얼마 남기지 않은 지금 여성단체들을 위시한 좌파단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들고일어나면서 이 사건에 대한 청원릴레이가 시작된거입.
    2. 이 사건이 주목받은 저번주 주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좌파 시민단체의 조직적인 미래통합당 선거운동 방해가 이어졌음. 그럼에도 경찰과 선관위가 다분히 미온하게 반응하여 오세훈이나 나경원의 경우 선거운동까지 중단하면서 경찰과 선관위에게 달려가서 따지기 시작함.
    그럼에도 n번방 이슈가 너무나도 커서 이러한 문제들이 묻혀버림.
    나는 위와 같은 이유로 수면 위로 떠오른지 1년도 더 지난 일을 총선을 앞둔 이제서야 좌파들이 조직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함. 1년 전이나 지금이나 문제가 매우 심각한 사안임에는 다름이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시민단체는 이제서야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거지. 그 이전에는 피해자가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해도 문전박대를 해댔으면서.
    0 0
  • 익명_01362273 2020.03.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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