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이 성격잘 안맞아 자주 싸웠었음. 여친이 좀 이과 스타일 말하기라 팩트로 말하면 내가 상처받아서 싸우는 관계.
2. 그러다 1주년때 집문제로 거하게 싸움. 내가 4억짜리 집을 부모님 도움으로 해온다는데 고맙단소리 한번 안하고 지역이 맘에 안든다 이딴 소리 하길래 헤어짐.
3. 여자가 펑펑 울면서 붙잡음.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한달가량 빔)
4. 나도 이제 여자 못만날거 같고 그래도 사귄정이 있어서 다시 1주정도 사귐.
5. 여자가 갑자기 자기 마음이 흔들린다고 나보고 붙잡아 달란 식으로 말함.
6. 나는 순간 나도 겨우 마음 붙잡고 사귀는데 이건 뭔가... 이럴바엔 그냥 잘맞는 여자 만나지 라는 마음으로 안붙잡음.
7. 여자는 1주만에 다른 남자 사귐.
8. 지금 카톡 프사를 보는데 새로운 남자랑 금방 헤어진거 같음.
9. 이여자 저여자 껄떡대봤는데 입질도 안오고... 다시 만날까 생각중.
전형적인 호구네
자고로 맺고 끊음은 확실해야지
고마움을 모르는 상대는 내치는게 맞다.
팩트다 직설적이다 감싸려 하는데 그냥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야
누가 팩트를 그냥 듣고 싶어해? ㅅ발 지 상사한테는 팩트로 못 시부리면서 편하고 가까운사람한테는 이 말 저 말 맞는말이라고 다 해?? 그냥 이기적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