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침이 존나 모순되어서 이젠 유지가 안될것같다
출근길 환기안되는 불특정 개인간 거리 15cm 만원지하철 : 마스크만 끼면 문제없다
다수의 인원이 8시간씩 붙어서 앉아 있는 밀폐된 실내 사무실 : 마스크만 끼면 문제없다
주말 넓게 트인 공원, 꽃구경명소 : 하여튼 위험하다 무조건 나오지말라
이게 존나게 말도안되는 이야기인 이상 이번주부터 봄꽃구경 나오는 인파 못막을거라고 봄
밀폐된 공간으로 일하러 갈땐 면역력 +150 버프 받는것도 아닌데 하여튼 괜찮고
환기 잘되는 외부로 놀러갈땐 면역력 -100쯤 되는걸로 취급해서 닥치고 안된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다수와 함께 밀폐된 출근길 지하철이나 사무실보다 실외가 열배는 안전하거든
국민들이 지금까지 참은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임 거의 두달을 방에 처박혀서 아무랑도 안만났음
그 와중에 뉴스보니 실시간 외국입국자(+검머외)들은 지들 다닐데 다 다니면 현타가 안오고 배기나
출근은 생계가 걸린 문제라 어쩔 수 없다 하는 의견도 있는데 돈벌려고 출퇴근하다가 우한폐렴 걸리면 안죽고 놀러갔다가 걸리면 죽나 ㅋㅋ
사회적 활동을 막을라면 다 막거나 더 위험한걸 막아야지 노는 거라는 이유로 덜 위험한것만 막고 더 위험한건 내버려두면 위기감이 느껴질 수가 없지
그러니 죄다 밖에 나오는중인거구
외국인 막고 직장인들을 재택시키는게 주중 출근시키고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훨씬 효과 좋을듯
우한폐렴 2차 고비를 만들지 막을지 결정하는 건 결국 국가 정책이고 어떤 정책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ㅋㅋ 정부 병신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