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교환학생 1년 있으면서 유럽 관광도 많이 다녀봣는데
갠적으로 느낀바는
가끔 인종차별 당하고 건물이 다 오래된 건물이라 냄새나고 춥고 덥고 화장실은 유료고 매번 외출할때마다 도둑질 안당하려고 신경 곤두세워야하고
그리고 화장실이 유료라 그런지 길에서 오줌싸는새키들 간간히 보이더라
진짜 헬조선이다 뭐다하는데 한국오니까 한국진짜 ㄹㅇ 선진국 맞다. 이번 코로나사태로도 느꼇지만 진짜 선진국 맞음
2020.04.02 18:12
유럽환상 갖고있는 사람들 안쓰럽다
조회 수 99 추천 수 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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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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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건축물만 멋있을 거 같음 우리랑 다르니까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유럽에 한국만큼 선진적인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있기는 한가
시민의식도 유럽이 우리보다 좋다고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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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3주 유럽여행 가고 알게되었지
한 번 정도는 가서 유적지나 박물관 이런거 보는건 괜찮은데
또 가고 싶지는 않음
차라리 미국이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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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냥 완전 새로운 곳에 와서 나를 알만한 사람 한명도 없는데다. 그냥 맘껏 놀러다니고
하루에 몇십만원씩 펑펑 죄책감 없이 쓰니까 좋은 거지. 이럴때 쓰라고 돈 버는 거다. 라고 ㅋㅋㅋ.
그거말고 유럽에 대한 환상 없음. 물가가 겁나 비싸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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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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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 딴거에 대한 환상이지. 백마. 퐈이팅 넘치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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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진짜 랜드마크 아니어도 막 찍어도 잘 나옴. 대신 음식도 그닥 별로에 인종차별 가~끔. 담배 존나 막 피움. 약간 그런 걸 느낀게 확실히 백인놈들이 여자는 가슴 큰 여자 진짜 흔히 보이고 남자도 키 크고 등빨 좋은 간지나는 애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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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기존의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나라들에 대한 환상이 깨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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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사태로 강렬한 인상~유럽도 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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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때문에 유럽 자주갔었고 앵간한 지역은 다가봤는데
살기 좋다기 보다 유럽 특유의 갬성이랑 음식은 좋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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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감성이고 환상이지 사는건 또 다른 문제야
난 사람은 쳐다도 안보고 그냥 그런 곳들 방문하면 대단하다 멋있다 이런 감정들땜에 가게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