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서울에서 호캉스했거든 여친이랑...
근데 한 12시 - 1시 사이에 얼음 가지러 잠깐 로비갔다오려고 나가는데
와.....ㅋㅋㅋ 섹스하는 소리가 진짜 이방저방에서나더라 ㅋㅋㅋㅋㅋ
막 너무좋아 계속해줘 이런말들 다 들리고 ㅋㅋㅋ복도에
심지어 방으로 들어왓는데, 옆방에서 신음소리가 너무크게 나서 여친이랑 당황 ㅋㅋㅋㅋㅋ
와...호텔은 진짜 모텔이랑 좀 다를수도 있겠다 햇는데 그냥 호텔도 결국 ㅅㅅ 개많이하는 공간이란걸느꼇다
결국은 숙박업소구나..ㅎㅎ 다들20대겟지
신음소리 아직도생생하네 ㅎㅎ
나는 괜히 나가기도 찝찝하던데 남이자던 곳....가면 신경쓰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