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대체 언제냐
장난이고
이 여자를 내가 호감이 있어서 사귀자고 했고 알아가는 단계부터 연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지 ?
그럼 여기서 점점 그 여자애 대해 알아가다 보면 감당 못하는 부분들 생기면 어떻게함 ? 분명 좋아는 하는데
만약 페미라든가 우울증이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들 많이하고
내상황은 지금 내가 월세나 여러가지 스폰해주는거처럼 다 내주고있는데 ... 솔직히 감당 안된다
그렇지만 손절각 보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
내가 떠나면 이여자는 진짜 위험해 질거 같은데 좀 일으켜 주고 싶어도 잘안되고
우울증때문에 일도 못나가겠다고 하고 가족들도 이친구를 거의 내다 버렸는데 너무 불쌍하다 ... 그래서 못헤어지겠다
나는 나를 마음적으로 케어해줄 사람을 원하는데 그런사람을 바라면 이기적인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