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인데 모아 놓은 돈은 없고
일은 하고 있긴 한데
일은 단순노동이고 따로 경력 쌓이는 일도 아님
급여는 최저시급이상으론 안오를거 같음
세후 180 정도 받는데 이걸 또 아껴쓰면서 모울 상황도 아님
일단 부모님 집에 얹혀 살아서 월세 같은건 안나가는데
부모님이 일 못하셔서 생활비로 좀 많이 나가고
고정지출 빼면 한달에 20~30정도 쓸 수 있는듯
몬가 새로운걸 배워야겠다 하기는 하는데
일 끝나고 와서 1~2시간 그런거 하다보면 또 자위나 하게 되고
자위도 또 매일하게 되는거 보면 자위 중독 인 거 같음
한 번 시작하면 한 3시간 이상씩은 쓰게 되는듯
일 끝나고 와서 생산적인 일에 시간 좀 써야지 하고 1~2시간 하다보면 또 자위하고 있음
유전자는 나쁜거 같지 않은데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키랑 체중은 조금 반올림하면 180/70 정도고
마른편에 배도 안나옴 어깨도 골격이 넓은편이고
따로 운동은 안하는데 그래도 매일 팔굽혀펴기만 100개씩 함
물건도 좀 대물임 18~19cm 정도 되고
자위를 많이 해서 그런지 지루기 좀 있음
한번 관계하면 순수피스톤만 40분이상함
그러다보면 아프다고 해서 못싸고 끝나는거 반 사정하는거 반 인듯
물론 아프게 막 하진 않음 전위도 30분이상 하는 편이고
오히려 넣어달라고 해도 안 넣고 애태우는 편
지루기가 있어서 그런지 순수하게 삽입하고 피스톤하는거보다
애태우면서 반응 보는거 좋아함
피스톤으로 싸려면 계속 애태워서 살살 피스톤해서
막 애액이 끈적해지고 쪼임 좋아지는 상태 만들어놔야 좀 사정감이 생김
그것도 상대가 갈 거 같다그러면 참음
그러면 그 날은 못싸더라 계속하자니 아프다고 하고
씻고나서부터 1시간 반에서 두시간하는듯
한 번은 지루기가 얼마나 심한지 궁금해서
텐가플립홀 고정시켜놓고 피스톤질 해봄
1시간 20분 좀 넘겨야 사정감 좀 돌더라
참을 수는 있을 거 같았는데 그냥 쌈
뒷정리하면서 자괴감좀 들더라
여자는 서른 살면서 두명 사겨봤고
쑥맥이라 고백도 못함
고백 받은 두명 만나본게 다임
사귀는 여자 아니면 말도 잘 못함
잘생기진 않았는데 빻지도 않음 나쁘지 않게 생긴편인듯
학벌은 고졸에 공부 못함 영어도 아예 못하는 수준
아이큐는 어릴때 검사한거에선 125
근데 어떤거든 꾸준하게 못함
모든지 쉽게 질리는 편
하 진짜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다
단순노동이라 돈 벌 수 있는 나이도 한계가 있을텐데
일 같은걸 배우면 배우는 속도는 나쁘지 않은데 너무 잘 질리더라
공장가서 기계랑 같이 단순반복하는 일도 해봤는데
진짜 돌아버릴 것 같아서 그만둠
진짜 유전자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차라리 나 말고 딴 사람이 조종했으면 이꼴로는 안살았겠지 싶고
진짜 잘 살 방법 없을라나
내일 일가야되는데 나 왜이러고 있지 진짜
자야겠다
동생아 진짜 형이 봐도 넌 문제점이 존나 많아 보인다
갑자기 진로고민하다 니 빠구리 자랑은 왜 하냐?? ㅋㅋㅋ
게다가 뭐 여자랑 100명이상 자본것도 아니구 다 두명이라 자본거구 오래한다구 잘 하는거라고 착각 하는것 같아
여기서 이렇게 니 꼬추자랑 니 섹스 자랑 할 시간에 진짜 형 같았으면 니가 하고싶은 관련 서적을 보던가 아님 주위에 성공한 지인 만나서 그들은 어떻게 성공 했나 알아봐라
그리고 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딱봐도 의지가 약하구 끈기가 없는게 젤 문제인것 같다
그 문제는 니가 스스로 바뀌질 않는이상 너 50대까지 인형에 눈깔을 박구 살다가 50이 지나서 약해지면 치킨이나 배달 하거나 아파트 경비로 살다가 행여 그 중간에 결혼이라도 하면 니 마누라는 맨날 돈도 좆도 못 번다며 존나 무시할꺼구 니 자식새끼들은 가난은 대물림이라며 존나 원망할꺼다
알겠냐?? 너무 팩폭 날린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나이 40먹은 형으로써 하는 쓰다린 충고다
낼 부터 딸딸이 칠 기운으로 책부터 읽어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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