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0, 삼촌이 도박으로 집 담보로 사채와 친구 돈까지 끌어쓰다 다 잃고 죽겠다고 집 나갔답니다.
저는 상관없지만 어머니 멘탈이 그냥 나가셨네요.
삼촌은 능력은 없으셔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차려준 가게만 3개인데 다 말아드시고..또 과시하는거 좋아해서 그와중에 옷은 다 비싼거 입고 다니고.. 명절날마다 용돈 10만원씩 주시고..
없는 분들 과시하지 마세요 그냥 있는대로 사세요.
도박 하시는 분들 제발 끊으세요 님들만 피해보는게 아니라 그 사실을 안 주위 사람들 너무 슬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