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개같으니 그냥 대충 흘리면서 보십쇼.*

 

인서울 10학번이고 여초과를 졸업했다. 남여 구성비는 약 3:7정도 되며 군대 때문에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과다.

 

아래글 보면 대충 비슷한 것도 많으며, 인싸로 졸업하고 현재 학과 CC와 5년째 연애중이다.

 

같은 학과 여자관계는 4명정도 가졌으며 이를 보통 사이클링 히트 불렀다. 08, 10 11, 12, 

 

이외에도 동기들 덕분에 득을 본 경우도 있어서 나름 장단점을 소개하고자한다.

 

장점부터 소개한다.

 

장점

1. 강의실, 모임, 기타 등등 꽃냄새가 진동한다.

- 뭐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찬밥이 되지만 그래도 강의 들을땐 신입생들의 진한 화장품 냄새와 향수냄새가 진동한다.

나름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여름에 소소한 동기들 노출을 즐길 수 있다.

(단 나를 위한것이 아닌 다른학과 남자를 꼬시기위함의 치장이라고 할까??)

 

2. 여자에 대해 알 수 있는것이 많다.

- 여자들끼리 모였을때의 일어나는 일들과 생리현상 등등 은근히 술자리에서 많은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남자에 대해서도

 

많은것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나름 술자리에서 포커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3. 외형적 증가. 

- 여자 동기들이 은근히 스타일이나 꾸미는 스타일 즉 여자가 좋아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알려준다. 

이는 실제적으로 도움이 많이되며 향 후 이성을 꼬실때의 외형꾸미는 방법에 도움이 됬던거 같다.

 

4. 빈번한 ㅅㅅ횟수 증가 여친 증가확률 업.

- 서로 아는게 많고 친해지면 관계도 형성이 높아진다고 해야하나? 실제로 여자에 대해서 거리낌없고 그냥 친구같으며

여자를 대할때 어느정도의 선을 알게된다.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인싸가 되면 될수록 술자리가 증가한다고 술자리에 가면 ㅅㅅ이야기가 은근슬쩍 많이나온다.

 

본인같은경우는 그런 자리에서 여자동기의 친구들과 잠깐 사귀게 된 경우도 있고 실제로 ㅅㅅ때문에 만난 섹파도 생겼다.

 

5. 1:1 술자리 침대로 고고씽.

- 후배들과 잦은 밤샘 술자리로 인해 솔로일때 ㅅㅅ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물론 사귀지는 않지만 실수를

빙자한 나름 ㅅㅅ를 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여자 선후배 자취방 등등)

 

결론은 여자에 대해서 많이 배우며 ㅅㅅ를 할 수 있는 확률만 증가할 뿐이다.

 

 

 

단점

1. 여자들의 실태

- 이놈의 보집들은 처음에는 다들 영원할꺼처럼 ㅈ랄을 다 떨다가 나중에 지나면 서로 욕하고 2~3명 그룹으로 분리된다.

이때 중요한건 어디에 줄을 잘 서냐가 중요한건데. 어차피 나중에 다 연락안하고 남이 될 확률이 높으니 잘 줄꺼같은 애들이나

이쁜애들 편에 서라.

 

2. ㅈ같은 똥군기.

- 군대도 안갔다온 보집 들이나 남자들 선후배끼리 모이면 이상하게 군기를 잡거나 예의를 차리는 경우가 있다.

솔까 군대도 제대로 안나온것들이 더 ㅈ랄이며 여자들이 더 후배들한테 ㅈ랄하고 뒤에서 욕한다. 이러한 명목하에

사발식이니 뭐니 개 말같지도 않은걸로 난리친다.

 

3. 뭐만하면 여자니까.

- 남자도 얼마 많지않은데 무슨 일만할려고하면 다 여자니까 어려운건 너가해. 이게 ㅈ나게 많다. 부득이하게

 

학과행사나 MT등등 가보면 일은 남자가하고 여자들은 뒤에서 수다나 쳐 떨고앉아있다.

 

4. ㅈ같은 취업난과 여초인생테크

- 대 다수 알고 있겠지만 여초과를 졸업해서 전공을 살리면 그 회사에서도 여자가 많다. 그리고 그 특유의 김치식이 남아있다.

 

대학생활때 받은 악습은 그대로 존재한다. 그리고 월급은 ㅈ나짜고 지들끼리 입터는데 바쁘다.

 

이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꺼라 믿는다.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봤다. 솔까 지금시점에서 대학생활 나름 ㅅㅅ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지만. 지금 내 삶보면 한숨만나온다.

 

어딜가나 김치들한테 엮여서 인생꼬일때로 꼬여서 벗어나고싶다.

 

요약

1. 여초과는 가지마라.

2. ㅅㅅ는 많이해도 인생이 암울하다.

3. 나이들면 ㅅㅅ가 전부가 아니다. 앞길이 막막하다.

 

이상 대충 요약했다. 질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