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자 3명이랑 나랑 해서 넷이서 차이나타운가서 중국음식 먹고왔당...
그중에 한명이 93년생이고 내가 90년생인데
중국여자 두명이서 걔랑 나랑 이어줄라고 계속 분위기 만들어가더라
걔 화장실갔을때 나한테 쟤 어떠냐고 계속 그러고 계속 나한테 쟤 만나라고하고
내가 차가있으니까 쟤 데려다 주라고 하고
여차여차해서 데려다 줬는데..
저번에 잠깐 만났을때는 걔가 맨얼굴이라서 개미핥기처럼 보였는데
오늘 나 만나는거 알고 나와서그런지 풀메이크업하고왔떠라...그러니 조금 봐줄만함
아 물론 내 얼굴이 누구 얼굴을 따질말큼 잘난얼굴은 아니지만..
생일선물로 아이패드 프로? 그거 서로 선물로 주던데....
밑에글 댓글들 읽어보니까 결혼하면 공장 지분 나한테 넘어온다는데
물론 그정도는 나도 알지..결혼이라는게 인생을 같이 걷는거니까..
모르겠다 ㅋㅋ 참고로 나는 쥐뿔도없는 흙수져임.
그리고 중국애들 만날때마다 느끼는건데
한국사람들을 동경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더 챙겨줄라고하고 ... 내가 그런걸 이용하고 이러는건 절대 아닌데
그냥 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