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 복학생인데 인생 자체가 답이없다 ㅋㅋ
서울 4년제지만 특출난 능력이 잇는 것도 아닌 문과라
운이 좋아 200 넘게 받는 일자리 얻는다 쳐도
서울에 한 열평정도 되는 방 한칸 구할라고 보면
뭔 죄다 1억5천이 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월세로 가서 한 50씩 매달 나간다 치면
그만큼 돈이 나갓으니 돈은 당연히 덜 모으겠고
그러면 당연히 전세집은 못구하고 쭉 월세 살겠네
암만 봐도 그냥 답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부모든 누구든 빽이 있어야 하는건가
어렸을때 고딩때까진 서른 넘으면
직장도 있고 차도 있고 집도 있는 줄 알았는데
3년정도 남았는데 아예 답이 안보인다
남들은 벌써 취직하고 돈 버는 것도 보고
지인 엄마가 취직했다고 자취방 전세 딱 해주는거 보니
그러면서 존나 스트레스 오지게 받네 ㅋㅋㅋ
공부 졸라 잘할거 아니면 기술 배울걸 그랬나
이번에 집 구하면서 봤는데, 확실히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