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직장인이라 주말에만 보는데,
주로 우리집 아니면 ㅁㅌ에서 ㅅㅅ함
근데 이제 사귄지 어느정도 1년정도 넘으니까,
여친이 노콘으로 하자고 함. 그게 더 느낌 좋다면서.
나도 좋다고 그렇게 계속 하다가,
어느날, 임신인지 ㅅㄹ 안한다고 해서 서로 완전 멘붕.
그래도 다행이 아니었지만.
근데 문제는 그이후로도 계속 여친은 노콘 하자고 하고,
나는 불안해서 유콘하자고 하소,
서로 실랑이 하다가 못하고 나오기도 함.
여친도 ㅅㄹ 주기 늦어질때마다 엄청 난리치며 불안하다가도,
ㅅㅅ할때만 되면 노콘 아니면 안하고싶다고 함.
노콘이라고 좋아하던 것도 딱 두달이었음 .
계속 ㅅㅅ하게 될때마다 걱정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