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현여친 성욕 강하다는 글 읽고
갑자기 전여친 성욕 줜나쌨던거 기억나서 끄적여본다
ㅋㅋㅋㅋㅋㅋ생각만해도웃기네
1년 반정도 같이살았었는데
매일매일 ㅅㅅ를 해야지 만족을 하는 아이었음.
근데 내가 일을 하러 나가니까 나도 피곤한날에는 그냥 자고싶은데
얘는 그게 아니였나봄 매일마다 해야지 만족이 되는 아이었음
그래서 하루는 내가 너무 피곤해서 자기는 일주일에 몇번 하면 좋겠냐 물어보고 나는 일주일에 3~4번이면 된다
이렇게 말하니까
여친은 말하기를 자기는 일주일에 6번은 해야된데
그래서 내가 하루는 왜 쉬냐 설마 나 좀 쉴수있게 하루는 빼준거냐? 하니까
맞다는거임..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매일마다 안하는 날이 늘어나니까 여친이 욕구불만이 생기는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하루는 나한테 묻더라
'왜 전에는 매일마다 나 덮치더니 이제는 왜 잘 안해?'
라고 묻길래 내가 말했음
'옛날에는 내가 하고싶을때마다 너 바지벗기고 다리벌리고 넣었으니까 너도 그러면 된다. 나 자고있을때 바지벗겨서 알아서 세워서 올라타라 그럼 되는거 아니냐 이게바로 남녀평등이다'
그러더니 뭔가 깨달음? 얻은 표정을 짓더라고
그러고나서부터 아침이든 밤이든 내가 누워있으면 바로 바지벗기고 입으로 춉춉 해서 세워서 올라타더라...
근데 걔가 분수싸는애였거든
그래서 침대에서 나 위에서 걔 혼자하다가
한참 잘 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 팍 주면서 으엉어어 오빠 쌀거같아
이런단말이야
그러면 내가 '후..'하면서 주섬주섬 침대 밑으로 내려감 방바닥으로..
그러면 거기서 걔가 계속 쿵덕쿵덕 하면서 분수쌈...
끝나고 수건가져와서 주섬주섬 닦고...
그렇게 동거생활 재밌게 했던거 같다..
내가 만났떤 애중에 가장 성욕 강했었음 여튼...내 성욕보다 강했던 애는 걔가 처음..
뭐..그냥 그랬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