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여사친이 말해준건데 ㅋㅋㅋ
평소에 괜찮게 봤거나 몸 좋아보이는 남자가 있으면
급 땡기는 날에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나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식 가는데 너네 동네 근처로 가. 저녁에 잠깐 보자"
그러고는 그 날 원피스든 치마든 짧은걸로 입고 가서
저녁에 남자랑 같이 밥먹고 2차로 술마시고
"친구 결혼하는거 보니까 외롭다 "
이 지랄하면 남자들 다 달려든다고 그렇게 남자 집에서 하고 온다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몇명이랑 했냐고 물으니까,
그건 비밀이라고 말 안함 ㅋㅋㅋ
부럽다
친구이긴 하지만, ㄱㅅ도 크고 얼굴작고 귀여운 얼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