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2 친척형 하늘로 올라 가버렸다 ...
기부니가 뭐라 표현 하기 그렇다...
아이들 둘인데 첫째가 이제 19이다 ...
하 ...
ㅅㅂ...
엄니가 항암중이라 엄니는 빈소에 못가고
나도 시국도 이렇고 엄니 생각해서 잠깐 다녀왔다 ...
하 ...
술들 적당히 처먹자 ...
간이 안좋은거 알면 조심을 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거다 ...
술을 마셔야지 술에 절여있지는 말자 ...
진짜 이제 달랑42인데 ...
하 ...
부모님 혹은 자식 생각해서 술들 적당히 먹자...
기부니가 먹먹 찝찝 해서 이렇게 써봤다...
잘들 자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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