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앞에 도로길 있는데 걍 동네 길임
근데 사람들이 앞에 주차를 한다....
근데 우리가 물류차가 안들어오면 상관이 없는데 물류차 하루에 4번옴 ..
그리고 가뜩이나 도로가 좁아서 양사이드에 차 주차되어 있으면 물류차가 도로 한가운데 서야 하거든
그래서 첨에 가게앞에 주차 되어있는 차 있으면 그냥 냅두다가
그냥 주차해놓고 진짜 10시간 12시간 이렇게 주차해놓는 사람들 때문에 이젠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거든?
그것도 소용이 없어서 (이제 전화도 안받아 .....하...)
주차금지 주황색 세워뒀는데 얼마전에는 민원신고 당해서 그것도 치웠었음
치우고나서 다시 가져다 놓긴 했는데
어째 해야되냐.... 그냥 주차금지 치우고 여기 앞에 주차하면 불법주차로 신고 해야되냐...?
괜히 싸움나긴 싫은데 아 머리아파 죽겠네... 조언좀 해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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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참 좆같아졋어.
우리 아버지 예전에 편의점 8년정도 하셧는데, 그 당시에만해도 연남동 골목길에 각자 가게주인들만 앞에 차 세우고, 손님들은 길어봣자 20~30분에 물류차량오면 차 다 빼줫는데..
이제는 ㄱ ㅐ ㅅ ㅐ끼들이 너무 많아서 빼주지도 않나보지..
보배드림 봐라
맨날 불법주차 신고하니까
아무도 차안대드라
음
싼 중고차라도 한대 사서 주차해놔
업장방문자 아니면
업장앞, 문앞에 차 안대는게 국룰이잖아
위에 아저씨 말대로
주차선 없으면 신고가 현실적이겠고.
사유지라면 더 강력한 방법이 있지만
가족차로 앞뒤 막는 방법이 좋긴 하지
오래동안 주차하는 차가 주차하고 가면 구청이나 군청에 민원 넣어 주차할때마다 넣으면 CCTV차 도는데 한두번 찍히면 주차안하겠지
그중에 손님차 있으면 잠시 멈추고 ㅇㅋ?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보살이셨어 참...
일침하고 되게 뿌듯하지?
애초에 그 공간이 사유지면
건물 구성원들의 권리인거고
사유지가 아니라면
누구도 쓸수 없는건데?
거기다 차 대는 사람은
니 논리로 라바콘 민원 넣는거고
반대로 점주도 주차된 차들
민원 넣을 수 있는거잖아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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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가게면 저래 말 못 함
물류 하시는 분들도 최단거리로 얼른 내리고 가면
그 분도 편하고 정차도 오래 할 필요도 없구만
그 논리면 거기 주차한 사람이 근처 사설 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좀 걸어다니면 되겠구만
애초에 불법주차가 없으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
뭐가 먼저인지 좀 보자
꿀팁)
본인 가게앞만 불법주차 신고하지말고
반경 50미터 싸그리 신고 맨날맨날 한 일이주만 해봐
그럼 아무도 불법주차 안함
그리고 누가 신고했는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