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세미헬창이라 몸이 좋은편이야.
185/79 8.5~9%
사귀기 전 친구일때부터 장난으로 복근만져보고싶다고 하거나 가슴만져보고싶다거나 그랬었는데
사귄 이후로는 엘레베이터에서 셔츠에 손넣어서 배를 만진다든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엉덩이를 만진다던가
걸어가면서 뒷주머니에 손넣어서 엉덩이 만져
이정도면 웃고 넘어가는데 꼭 운전할 때 내 존슨을 만지작거린다든지 학교내 독서실에서 나란히 앉아서 공부하다가 내 젖꼭지를 만지더니 내 바지에 손넣고 만져서 ㅂㄱ시키고 주물럭대.
나야 뭐 싫은건 아니니까 거절 안하는데 빡치는건 내가 지 몸 만지려고ㅠ하면 ㅈ ㄴ 정색해
어이없는건 평소엔 그렇게 밝히다가도 섹 스 할 땐 또 존 나 그냥 목석임. 아직까지 입으로 해준적도 없고 하기도 싫대. ㅅ ㅅ 전 애무도 없고 받는것도 싫엏
이런여자 만나본사람 있냐?
대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
평소엔 장소불문 ㅈ ㄴ 밝히면서 지몸 만지는건 싫어하고 ㅅ ㅅ 할 때 그냥 존 나 수동적인 여자
전여친 보고싶네 갑자기.
나이는 찼고 욕구는 충만한데 본인은 전혀 개발이 안되어있다. 마치 포경수술 받기전의 남자아이의 성기를 강제로 표피를 벗겨서 만졌을 때 소스라치게 아파서 불쾌하기만 한 것과 같은 원리인데
여친 입장에서는 목석처럼 가만히 있는 것만 해도 굉장한 고통과 불쾌감이 느껴질텐데 오로지 좋아하는 너를 위해 참아주고 있는 것이야..
여친은 니껄 직접 만지더라도 너는 되도록 옷 위로 해서 절대 힘들이지말고 천천히 스킨십해야 할 것임
여친이 아무리 성감이 올라서 흥분해도 직접만지면 아파서 분위기 다 깨진다. 시간이 걸리니까 일단 안아프고 불쾌하기 전까지 감도를 매우매우 천천히 올려가야됨
그니까 일딴 키스나 손잡는 거라도 많이하여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놓은 다음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도와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