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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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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6408429 2020.06.16 00:06
    나도 그럼
    아래는 사유

    체력 소모
    자위는 의외로 체력 소모가 많다. 100m 전력질주를 하는 것과 비슷한 체력 소모인데, 이는 근육의 피로보다도 신경계 활동 증가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에 의한 것이 크다. 이로인해 하루에 2회 이상의 자위 행위를 할 경우 두통과 어지럼증이 일어나기도 하며, 심히 반복될 경우 근육경련(쥐)이 발생하는 등의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2-1. 신경계 피로
    자위에 따른 정신적 피로감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먼저 신경계에 가해지는 부하가 있고 이는 특히 오르가슴과 연관이 큰데, 오르가슴에 따른 극치감(쾌감)이란 중추신경계(정확하게는 변연계)가 활성화되는 것을 의미하고, 이처럼 신경계가 극도로 활성화(긴장과 완화: 전기적 신호의 전달량 증감)되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는데, 이를 중추성 피로(Central fatigue)라고 한다. 물리적으로는 수많은 전하량이 시냅스(신경돌기)를 오가면서 우리몸의 항상성 작용으로 인해 신경세포내의 전하물질들(이를테면 칼륨-나트륨 등의 이온이라든지,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이 급격하게 늘었다가 줄어들어서 일시적으로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으로 설명된다. 정신적 활동은 물론 운동행위 역시 이러한 중추신경계의 작용결과라고 생각한다면, 신경계의 과부하와 그에 따른 일시적 기능저하가 미치는 영향은 상당한 정도로 체감되는 것이 당연하다. 이러한 신경계의 피로회복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아울러 피로연관이라고 해서 남성호르몬과 옥시토신, 프로락틴 등의 호르몬 분비량이 높아지는 데에 따른 신체적 기능저하도 있다. 특히 오르가슴에 의해 분비되는 호르몬중에 하나인 프로락틴은 그 자체로서도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된다. 성관계를 마치거나 관계 도중에 사정하고 바로 잠드는 경우(또는 혼자서 자위행위 이후 잠드는 행위)는 이러한 신경계 피로와 더불어 수면유도에 의한 생리적인 결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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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22816731 2020.06.16 08:10

    운동합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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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0599569 2020.06.16 10:34

    우리 김짤친구들 대부분이 평범한 2030이야

    헬창도 아니고 매일 1만보나 걸으면 다행인

    직딩백수급식대딩충들이라 지구력 운동인 

    수영 뜀걸음 걷기 계단오르내리기 사이드스텝 

    안 한다고...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크다

    자위행위든 성교를 하든 할 때 

    하체의 힘과 폐활량 지구력으로 버티고 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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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77093957 2020.06.16 12:01
    별 생각이 없고 멍 때리다 보면 잠 잘오는겨 너는 평소에 잘 못잔다는건 잡생각이 조낸 많은거 같은데 ? 맞니 ?
    0 0
  • 익명_90285298 2020.06.16 22:26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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