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20 유전자50 노력30

부모빨에 유전자빨 들어가는거 아니냐?
부모80 노력20 정도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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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는 새끼는 그렇게 될지어다.
세상은 두 종류의 인간이 있어.
뭔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1) 바꿀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사람 2) 바꿀 수 없는 것들에 집중하는 사람.
니 유전자나 부모가 바뀌는게 아니라면 거기에 초점을 둘 이유가 무엇이냐.
니가 바뀌지 않는 조건에 천착하는 것 조차도 니 부모나 유전 탓 할거면 그렇게 하고.


살면서 보면 좋은 부모와 유전자가 성취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도 봤지만, 좋은 부모와 유전자가 오히려 성취를 그르치게 하는 경우도 봤고.
때로는 결핍이 인생을 뒤트는 경우도 봤지만, 결핍이 놀라운 성취를 가져오는 경우도 봤다. 바꿀 수 없는 조건이 인생의 8할이라 생각하는 애들이
조건이 좋던 안좋던 어떤 삶을 살지는 빤히 보이는거지. 걍 가다가 안타까워서 달아줬다.

진짜 어지간히 바닥이 아니면

노력이 80이라고본다

부모 95 % 본인 5%

정규교육 12년간 개같이 공부해서 서울대 의대 가고 피부과 의사된 짤붕이1. 키 165. 얼굴 평타. 부모 지방 도시에서 30평대 아파트 거주.
vs
평생 양아치로 살면서 이룬거라곤 고딩때 여친 10명 이상 사귄것 뿐인 날백수 짤붕이 2. 키 185. 얼굴 상타. 부모 서울 압구정동 4층 상가 소유. 반포 자이 거주중.

어느게 나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