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까지만 해도 75키로 였음.
근데 회사다니며 운동 안 하고 쳐먹기만 하니 살이 찌더라고...
현재 80키로까지 뺐는데 뭐 앞으로 5키로 더 뺄거다.
어쨌든 92시절과 80시절 차이 비교해서 말해준다.
1. 92시절엔 많이 자도 피곤했는데 지금은 확실히 가뿐하게 일어난다.
2. 코를 안 골았던 내가 92시절엔 골았는데 80까지 빼니까 살짝 골긴 하지만 코 고는 소리가 작아졌다고 함.
3. 발기력과 크기가 회복됨. 경직도 역시 다름. 92시절이 찰흙이라면 지금은 강철 수준임. 와이프가 대만족함.
4. 허리통증이 귀신 같이 사라짐.
5. 피부트러블도 사라짐.
6. 가장 큰 차이인데 가끔 번호 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여자들이 다시 생김. 유부라서 거절하긴 하지만 아쉽...
니들도 살 찌고 있으면 꼭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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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뺏냐
운동하고 식단이 답이다
혹시 어캐 뺐음??
점심 회사밥
저녁 와이프가 주는 식단
저녁마다 1시간씩 운동함+회사에서 내려갈때만 빼고 항상 계단이용함+퇴근하고 집에도 계단으로 올라감(10층)
대단하네 형ㅎㅎ
힝
6번이 사실이려면 진짜 잘생겨야돼. 엥간히 훈남이어도 여자가 먼저와서 대놓고 번호달라안함. 걍 기대에 찬 눈으로 보다가 말지.
와이프가 내 얼굴보고 결혼했다고 와이프피셜이 있다.
4번 5번 ㄹㅇ 공감함
148키로 나가던 씹돼지였는데
130까지 감량하고 쉬다가
또 116까지 감량했는데
쫌만 움직이면 허리아프던게 사라짐
뻥좀 붙여서 20km뛰어도 허리안아픔
식단이 답
ㄹㅇㅋㅋ
개공감 132kg공익판정 공익생활2년4개월동안 88kg까지감량
1~6번까지 틀린거 하나도없음
오히려 너무 담백하게글썻음 ㅋㅋ
진심 개대박임 ㅋㅋ
와..
맞아 식단이 답. 난 하루 20킬로씩 자전거 매일타는데 몸무게는 몇년째 그대로 뱃살 얼굴살만 빠짐. 물론 다리통은 이만기급 되서 더 꼴보기 싫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