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고 연봉 4400정도 회사 다니면서 이제 겨우 사천만원 모았는데...
근무지가 평택이고 여친은 을지로에서 근무라 집을 그래도 수도권에 구해야 하는데 집값 알아보니 아찔하네...
여자친구랑 결혼 이야기 하는데 너무 답답해 이거 답이 없어...ㅠㅜ
싯파ㄹ!!!!! 집값 너무 비싸 살려조....ㅠ
2020.07.01 00:29
사천만원.....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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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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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진짜 집구할생각하면 아찔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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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찔..ㅠㅜ 돈은 턱없이 부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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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도와주시는거 아니면 집을 어떻게사.. 대출전세부터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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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돈이 없는건 아닌데 현금이 없으셔서... 사천만원 정도만 지원 해주신대.. 합쳐도 1억이 안되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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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자가 집 해오래? 여자랑 다 터놓고 이야기해 왜 혼자 끙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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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평택이면 안양정도나 구로정도 1호선 라인으로 가야겠네. 산본정도도 나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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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봉 세서 비벼볼수나 있지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