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랑 인터넷 올라온 글들 보니깐 전전 매니저가 연기 지망생이라 이래저래 연기 조언 들으면서 은사님 같은 마음으로 개인 심부름이나 사적인 일도 도와드린거고 그게 이년 가까이 매니저 일 하다가 이제 연기자 하려고 나가면서 이번 그 매니저 들어온건데 이년동안 이런거 저런거 도와주다 보니 약간 당연한걸로 받아들인거고 전매니저 인수 인계할때 이런거 저런거 사적인거 해드린다는 식으로 알려준거 같던데 지금 매니저는 그게 맘에 안들었던거고 사실 누가 잘못한건 아닌데 현 매니저랑 기자들이 악의적으로 글쓴거 땜에 심해진듯
양쪽 말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