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사원이고 진중하고 자시고 간에 찐따스러거부터 빼야함

마초스타일 남자 좋아하는여자 엄청 많음
근데 노잼에 찐따를 좋아하는 여자는 한명도 없지
본인이 어느쪽인지 잘 생각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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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오면서 느낀건
20대 초반 여자들은 자기 기분 맞춰주고 자기가 먹고 싶은거 가고싶은거 지금 핫한거 이런걸 챙겨주는 남자한테 끌리고
30대 까까워지면 놀지 않고 일 열심이 하는 남자한테 끌리는거 같음
물론 기본전제조건은 외형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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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ㅋㅋㅋ 너랑은 재수없어서 아무도 안만날듯 ㅋㅋㅋㅋ

현재 대기업 사원이긴 하지만
일반 이쁜 여자들은 꺼려할까

이문구에서 너의 그 알수없는 자존감이 느껴지거든.

아는 형이 한명있어 개리얼 x못생겼는데 식약처다녀
공무원이고 자부심 오지게 쌔
근데 여자만나러 모임참여하고, 단체 소개팅같은거 다니고 하더라
그리고 자기소개할때 자기는 우월하다라는 얘기를 많이하지

운동도해서 체력도괜찮고, 몸은 그렇게 다부지지는 않지만, 활동적이고 그런데 여자가 안꼬여

아니 아무도 관심이 없다라는게 맞지

무뚝뚝해도 자상함, 기본적인 너의 사고방식 : 나는 대기업인데, 그냥 이쁜여자들은 일반 여자들임

그냥 대기업다니는 사원이고, 여자애들이 날 꺼려할까? 라는 말로 써놨었어야함

이런 사소한 말투하나하나가 여자가 너를 재수없고 아니꼽게 보는 확률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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