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탈퇴한 전 맴버였던 민아한테 언어폭력을 자주사용함 그로인해 민아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끝에 탈퇴했다고 함
언어폭력중 대표적인 이야기는 아버지 위독할 때 대기실 끌고 가서 분위기 흐리지말라고 한 거인데 아무튼 이 외에도 몇가지 있었나 봄 민아가 지민언니한테 혼나는게 무서웠다고 표현한거보니까 평소에도 혼이 많이났었나봐
노래나 댄스 혹은 예능 뭐 이런것들이나 눈치 이런게 부족한 사람들 있자나 직장인들로 치면 일머리 같은거지 아무튼 이 때문인건지는 몰라도 지민이가 많이 갈구고 그랬나봐...근데 갈굼당하는 와중에 화내고 반박도 못하는게 지민이 리더였어 7명중에 리더라고 하면 직장인들로 쳤을 때 팀의 과장이나 차장급이라고 보면 됌 임원들도 만나고 회사 중요사안같은것도 알 수 있고 부하직원의 승진에도 어느정도 개입할 수 있는 그런위치지 그래서 지민이한테 잘못보이면 FNC 관계자들한테 지민이가 민아는 답이없다 민아 스케쥴에 내보내지마라 이런식으로 얘기할지도 모르자나 물론 이건 내 킹리적갓심이긴해 ...
민아는 지민이 두려운존재였고 리더라서 내 방송인생에 영향을 끼칠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생각해서 욕먹어도 반박못하고 사렸겠지
지민은 그게 더 만만해서 끊임없이 갈군거고 아무튼 내 생각은 대충이렇다 아마 이러지않았을까 싶어
근데 결론은 민아의 승리다 완벽한 승리다 승패가 흑과백처럼 명확해졌어
민아는 앞으로 인생 살아갈 수 있고 사람들 만나고 방송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 근데 지민은...지금 상황으로봐서는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당했고 방송은 커녕 밖에돌아다니기도 힘들정도로 일이커져버렸어
괴롭힘 뿐 아니라 숙소에 남자끌였다는 얘기까지 터트려버려서 이제 좋은 남자 만나기도 힘들어졌고 후배나 동료 걸그룹 만나기도 쪽팔릴테고 완전히 지민인생을 박살내버렸어
민아는 솔직히 언어폭력 당한거 이겨내면 되는거였고 지난일이 되었지만,지민은 이제 앞으로 남은 인생 60~70년이 힘들어진거지
결론적으로는 민아가 잘못했다고 본다.적당히 앙갚음 했으면 몰랐는데 10배로 갚아준느낌이다.....
민아는 잘못 없다고 생각한다
약 10년이면 밝은 정신의 멀쩡한 사람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