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연애 8년 된 커플이면서
내년 1월 예식이 잡혀있는 예랑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집안? 은 너무너무 애기가 갖고싶은데
여자측에서 둘이살자 얘기하네요....
뭐 돈을떠나서 지금 예비신부만 봐도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ㅠㅠ
제가 꿈꿔온 삶이 내자식 낳으면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거든요 ㅠㅠ
같이 엄마몰래 할만한 놀이들 ㅠㅠ하면서 이거 엄마한텐 비밀이다!!!
이러는거 장난감사고서 이거 애기꺼야 이러는거
같이 늙어가면서 술한잔 기울이며 살갑게ㅜ상담하기 등등 너무많이요
너무너무 이것저것 해보고싶고
그런데 ㅜㅜ어찌하면 설득이 될까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어느순간 애기없을때 현타올듯
그땐 이미 늦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