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257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한 2~3주전쯤에 글 올렸었는데

 

타이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번호 땄었는데 연락 몇번 하다가 안했거던

 

근데 몇일전에 밤 12시에 연락와서 자기 술먹는다고 자기좀 챙겨달라 하더라

 

그래서 ㅅㅅ각인가 하고 우버타고 바로 슝~ 가가지고

 

걔 있는 자리 갔더니 걔 혼자 여자고 나머지 다 남자더라..태국애들..

 

 

난또 여자들만 있는 자리인줄알고 갔는데 그 여자애를 짝사랑하는 애부터 챙겨주는 오빠에다가 가게 매니저에다가

 

여튼 태국 남자들 진짜 많은 자리였음.. 그런데서 이쁨받는 여자애가 불러서 내가 갔으니...ㅋㅋㅋ

 

무언의 견제를 계속 받았었음...눈빛레이져부터 팔짱끼고 공격적으로 말하는거부터... 

 

 

뭐 근데 내 멘탈 강철이라서 그런갑다~ 하고 넘겼지

 

 

그러다가 2차로 다른 술집으로 자리를 옮기고 3차로 매니져네 집에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하더라고

 

그때가 새벽 4시였는데

 

 

무슨 처음보는 태국 남자 집에가서 한잔 더 하자는게 내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갔었음.

 

거기다가 나는 이 여자애한테 볼일이 있었던거지 걔네집에가서 술마시고싶은 생각은 없었걸랑

 

그래서 그냥 니 놀아라 하고 집 갈라고 하는데 계속 내 손잡으면서 노~노~ 하면서 같이 놀자고 하더라고

 

5분만 있다 가라고 하길래 알겠다 하고 들어가서 10분정도 있다보니까

 

시계는 새벽4:30이 넘어가고있고.. 내가 뭐하고있는건가 싶고.. 참 꼬1추가 문제긴 하구나...싶기도 하더라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나 그냥 집에 가겠다. 알아서 놀아라 이렇게 말하고 갈라고 주섬주섬 하니까

 

자기는 어떻게 할거녜. 그래서 내가 '당연히 너랑 오늘밤 있으면 좋은데 너가 안가려고 하지 않느냐. 나랑 같이 그럼 지금 나가자'

 

하니까 바로 '응' 하더라고

 

 

그래서 나와서 힐튼호텔 200불짜리 방 끊어서

 

샤워하고 붕가붕가 했따..

 

 

문신이 진짜 많더라고.. 팔에는 이레즈미도 있었느데

 

허리라인이 줫대더라.. 뒤치기하는데 물 계속 뚝뚝 떨어지더라...

 

 

그냥그랬다거..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0291402 2020.07.09 14:22
    에혀 ㅋ 블랜디도아니고
    그냥 똥남아 하나 먹어놓고 이걸 자랑이라고 쓰냐
    1 0
  • 익명_17896773 2020.07.09 14:22
    와 공룡이랑 하면 수간아니냐?
    1 0
  • 익명_87719799 2020.07.09 14:22
    동남아 ㄱㄹ를 비싸게 먹었다
    이게 요약글인가;;
    0 0
  • 익명_28884260 2020.07.09 18:10
    근데 그 태국사람들도 그 여자 ㄱㄹ질하고 다니는거 다 아는거냐? ㄷㄷ
    0 0
  • 익명_86218714 2020.07.09 20:39

    ㅋㅋㅋㅋ댓글단새끼들 여자한번 못꼬신새끼들일듯

    인종이어떻든 꼬셔보고나 말하지

    0 -1
  • 익명_19670735 2020.07.09 21:10

    태국이야기나오면 무조건 형냐의심하면서 본다 ㅋㅋ

    0 0
  • 익명_77202823 2020.07.09 23:54

    성병. 성병 검사 꼭 해봐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6180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4597
109645 날씨도ㅜ더운데 ㅡㅡ전기차 주차하기를~~ new 익명_86183880 2024.09.15 64
109644 뷔페할망구야~ 늙어서 몇년살지못할텐데 ㅡ_ㅡㅎ니가 지나갈때마다 할머니 특유의냄새나더라 ㅎㅎ new 익명_81712686 2024.09.15 72
109643 어리고 예쁜 여자 따먹어보고싶다 new 익명_37677964 2024.09.15 81
109642 상여금 없음 new 익명_00882891 2024.09.15 117
109641 먹는걸좋아해서 (뷔페)^^ 자주가는데 뉴스 보니 심장마비걸릴확률↑↑↑ new 익명_77907058 2024.09.15 133
109640 안경 두 가지 쓰는 짤붕쿤들 있음? 2 익명_21646842 2024.09.14 194
109639 건보재정 고갈이라며 담배값안올림?? 3 update 익명_61366026 2024.09.14 188
109638 적당한 의자는 시디즈가 최고인가? 1 익명_60442391 2024.09.14 196
109637 추석 상여금 어떰? 3 updatefile 익명_41013135 2024.09.14 216
109636 배달 지옥이다 진짜 2 익명_83132291 2024.09.14 192
109635 자주 가는 마트의 배신 2 익명_74342505 2024.09.14 182
109634 베테랑2 보신분 1 익명_33459280 2024.09.14 186
109633 와 티원 진짜 심각해졌네 2 익명_32313801 2024.09.14 180
109632 노트북 추천좀요 2 익명_01293860 2024.09.14 169
109631 보크 하면 2 update 익명_77903391 2024.09.14 172
109630 대출 다 갚음 2 익명_88882302 2024.09.14 182
109629 명절 선물 현금 20씩 받다가 바뀜... 2 file 익명_91370026 2024.09.14 191
109628 가평 남자4이서 갈 펜션 추천점 1 익명_34338326 2024.09.14 170
109627 데이브 더 다이버 할인하길래 삼일전에 샀는데 1 익명_24685156 2024.09.14 173
109626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마다 주로밥값 얼마짜리 사먹어? 2 익명_55940491 2024.09.14 181
109625 넌 늙어서 오래못하겠지 (관)에갈시간 ㅡ다가오고 있다 익명_85960379 2024.09.14 209
109624 식당사장들 별로다.. 익명_27055546 2024.09.14 202
109623 이거 뺑소니로 신고함? 2 익명_43204994 2024.09.14 220
109622 보리 전복 죠리퐁 익명_06707608 2024.09.14 213
109621 가x시장 서x식당에서 술안먹고 상차림비로 43500원 나옴 2 file 익명_91350217 2024.09.14 2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86 Next
/ 4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