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이 대리인데
예전에 이력을 보면
지가 일 존나 못해서 경리과장한테 개털렷는데 분에 못이기고 개샹욕하고 싸움
참고로 경리과장하고 나는 이 회사에 10년 같이 일했고 술도 자주먹고 친함.
이년은 들어온지 1년채 안됨
사장말 존나 안듣는데
사장은 십돼지련이 뭐가 좋은지 헤벌쭉임
경리과장하고 이년하고 존나 말안하고 몇년 지내다가
경리과장이 며칠전에 퇴사함
난 아예 다른부서라 터치 안하고 있는데
내 와이프가 나랑 같은부서임
근데 사건이 어제 터짐
뭣도 모르는 이사가 회식하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갔음
십알년있는데 존나 가기 싫은데 와이프 얼굴도 있고 해서 갔음
난 술 안먹음
첫번째로 술안먹는다고 개지랄병함
1차 무시
두번째로 이련의 과거를 모르는 다른 사원들하고
지가 으쌰으쌰해서 분위기 주도 (참고로 다 여자임)
회식 주도한 이사는 어린 여자들 보고 그저 좋다고 헤벌쭉임
남자 직원은 나랑 생산 과장 둘 뿐인데
둘이 말하면 왜 둘이 말하냐고 지랄병함
2차 무시
술취했는지 안취했는지 개병신소리를 지껄임
남자는 여자를 떠받들고 살아야된다.
내 와이프보고 결혼 정말 잘 못했다.
왜 저남자랑 결혼했냐 함 (내 면상 앞에두고)
니가 아깝다는둥
이때 난 개빡침
저련이 나랑 친한거도 아닌데 면상에대고 저런 개소리를 지껄임
이사만 없었으면 나도 개샹욕했겠지만
어른 있어서 참음
내 와이프는 술취해서 기억도 몬함.
2차 간다길래 기분상해서 난 걍 집에 옴
와이프 걱정되서 연락했는데 와이프 연락 안됨
12시쯤 집에 왔길래 개 머라했는데
술취해서 몰랐다면서 막 울면서 내가 사라진다하고
새벽 4시까지 울고 불고
겨우 달래서 재웠는데
십알 내가 저 십련을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모르겠음.
무튼 돼지련을 좀 조져야될거 같은데
꿀탑좀 부탁함.
두루치기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