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친상 당하고 나서 확실히 느낀 것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었거나 애매한 사이었던 사람들 연락 한 통 안 오는 거 보고 '아 그냥 앞으로 거르면 되는 사람이구나' 라고 확실히 느낌

 

애매한 사이었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연락 안 오는 거 보고 무조건 깨달았음....얜 친구가 아니었구나 라는 사실을 ㅎㅎ

 

짤붕이들도 경사는 사정이 있어서 연락 안 할 지라도 조문은 연락 정도는 꼭 해!! 나중을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