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4살.
28살 처자고 얼굴 이쁨(주변에 남자 많음, 치어리더). 몸매는 잘 모르겠음 이제 겨우 두번 만나서.
직선적 성격, 세상의 중심은 나.
어린시절부터 독립해서 삶의 지혜랄까, 생활력이랄까 이런게 매우 높음.
내가 너무 좋다고 계속해서 연락 잘 되고 호감표현 많이 함. 에프터까지 끝남.
첫 소개팅때 돈 안냄. (식당, 커피) 두번째 소개팅때도 돈 안냄(커피, 내가 운전)
외모만 아니면 진즉 걸렀을텐데 외모가 이쁘니까 더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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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봤자ㅜ인성 안되면 결혼한다 한들 살아있는 지옥됨
생활력좋은건 장점인디
진지한 만남 상대로는 최악이고만 ㅋㅋ 정신차려. 지금 그여자애는 지잘난맛에 살겠지만 나이 좀더 먹고 치어리더도 힘들어지고 하면 아무 볼것도 없고만 ... 그리고 생활력이 아니라 이기적이고 성격이 쎈거임. 생활력있는 여자는 오히려 좋은관계남자한테 배려심 많음.
호구
단물빨아먹고 잠수타겠네
너 스스로를 믿는다면 계속 만나고
너 스스로의 능력이나 의지가 의심스럽다면 어떤 여자가 오든 쳐라
여자가 문제가 아니다
먹버
진지하게는 말고 그냥 연애로 만나기엔 좋은듯
연애사에 한 줄 추가되긴하겠네
ㅋㅋㅋㅋ
계산안하는거에 보면 이미 답나왔잖아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지?
한심하다ㅉ 딱바도 나오는거 생각없네ㅉ
하고 말어
일단 만나나보고
28세 치어리더? 너무 특정할수있게 해놓은거아니냐 그리고
한순간이다 잘생각해
김짤 인터넷이슈에 올라온 김한나 글도 한번봐보고
예뻐봤자ㅜ인성 안되면 결혼한다 한들 살아있는 지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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