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4살.
28살 처자고 얼굴 이쁨(주변에 남자 많음, 치어리더). 몸매는 잘 모르겠음 이제 겨우 두번 만나서.
직선적 성격, 세상의 중심은 나.
어린시절부터 독립해서 삶의 지혜랄까, 생활력이랄까 이런게 매우 높음.
내가 너무 좋다고 계속해서 연락 잘 되고 호감표현 많이 함. 에프터까지 끝남.
첫 소개팅때 돈 안냄. (식당, 커피) 두번째 소개팅때도 돈 안냄(커피, 내가 운전)
외모만 아니면 진즉 걸렀을텐데 외모가 이쁘니까 더 만나고싶다.....
예뻐봤자ㅜ인성 안되면 결혼한다 한들 살아있는 지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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