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오래 만나는 여친 있는데..
만날때마다 술마시고 섹스한 친구 같은 애가 있음..
얘가 오랜만에 연락와서 이번달에 보자하는데
만나면 무조건 또 떡칠거같거든.. 근데 막 섹파처럼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거 까진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술마시고 둘다 취해서 모텔가고 떡치고 그랬음.
나는 여친 정말 사랑하는데 섹스리스라 불만이 있는 상태인데 이번에 잘 대화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이거든
근데 이번에 친구 만나서 욕구를 참을수 있을까 걱정된다.. 여친 사랑하니까 절제 해야 되는거겠지? ㅠㅠ..
하 사람이 간사한게 그냥 속이고 섹스하고싶네...
어차피 몰래만나는거거든 친구도..
내가 나쁜놈인가?
여친한테는 안 미안함?
다른여자 구멍에 박은 니 ㅈ을 여친한테 물고빨고 다 하게할 때 미안한 감정이 안드나?
너 여친이 너 몰래 다른남자랑 떡치고 물고 빨고 다 하고 너한테 와서 다른놈 흔적이 티는 안나도 확실히 남아있는데
키스하고 물고빨고 한다 생각해봐라 여친한테 안 빡칠 수 있겠냐?
니가 겪었을 때 ㅈ같으면 너도 하지마라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너가 솔로면 양다리든 세다리 네다리 오다리든 상관없지만 만나는 여자 있으면 소중히 대해줘 이 고추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