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를 벌면서 다니는데 1,2학년때는 장학재단 생활비대출로 생활하다가 군대 다녀와서 3학년부터 알바 하면서 대출 조금씩 갚는데 200인데 금방 갚겠지 내가 알바로 90 벌고있고 자취해서 50 쓰고 40 내고 있는데 현타가 좀 오네
생활비를 벌면서 다니는데 1,2학년때는 장학재단 생활비대출로 생활하다가 군대 다녀와서 3학년부터 알바 하면서 대출 조금씩 갚는데 200인데 금방 갚겠지 내가 알바로 90 벌고있고 자취해서 50 쓰고 40 내고 있는데 현타가 좀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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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힘내요 저는 졸업하고도 7년 만에 다 갚았네요
지금은 세전이지만 큰거 한장 찍고 그래도 사람 구실 하면서 삽니다.
배움에 쓰셔야 합니다. 공부 더 열심히 하시고요
현타는 임마. 내 친구는 집에서 국립대긴 해도 학비 아예 안 내줘서 학자금 대출 풀로 받아서 졸업하고도 존나 오래 갚았다. 빚을 냈으면 갚는 게 당연하지 뭔 현타야.
세상이 존나 힘들어. 씨발 좇같지만 열공해서 좋은데 들어가라.
내가 상여, 성과급 들어오는 달은 세후 월 천 받는다. 빡세게 살아.
그러면 빛을 볼 날이 있다.
왕십리살면 한잔하자
힘내 그래도 전공살려 공부해 취직하는게 제일 남는거야 힘내 나중에 후회말고
학자금은 회사 다니면서 갚아도 됨. 그때 그정도돈은 껌 값임. 지금은 큰돈으로 느껴지는거니깐 지금은 요긴하게 쓰고 취업하면 갚아라
200이면 지금 당장은 크지만 나중에 작은 돈으로 보일때가 있을꺼야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탑 쌓듯 하다보면 빚이 빛 보일 날도 있을꺼여
힘내라
잘 써놓고 갚을려니 공돈 나가는것같고 아깝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지? 앂샞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