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플관련 후기 올리던 29살 180cm 남이야
원래 이번주 토요일,일요일 애들 두명 만날 예정이었어
근데 토요일에 만나기로한 170cm년 잠수탔더라 시1발련이. 그래서 토요일은 애들이랑 데바데 하면서 존.나게 놀았다.
일요일에 24살 162cm 핑보 만나기로 해서 3시에 건대에서 만났다. 옷도 얇은 흰티에 청바지핫팬츠같은거? 입어서 다리가 길쭉하게 보인게 참 좋았음. 얜 되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보자마자 껴안더라 근데 가슴닿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 피부도 너무 야들야들한게 좋아서 그대로 손잡고 영화보러 갔다.
오랜만에 봤는데 영화표값 커피값 자기가 다내길래 내가 밥산다했다. 영화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봤고 뒷자리여서 사람도 없어서 보면서 손잡고 주물거리다가 사람 없어서 허벅지좀 주물주물댔다. 앉은 열에 사람이 없었음 얘도 내가 만지니까 흥분했는지 내 사타구니쪽 만지다가 ㄲㅊ만지더라 나도 그래서 걔 핫팬츠 단추 안푸르고 손넣으려니까 존.나게 안들어가서 푸르고 ㅂㅈ 존.나게 ㅆㅈ했다. 존.나 젖더라 애도 신음소리 나올라하는거 억지로 참고ㅋㅋㅋㅋ 영화관에서 디지는줄알았다.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 5시좀 되서 밥먹으러갔고 밥먹으면서 그동안 내가 연락을 너무 대충한거같아서 서운했다라는 얘기하길래 내가 기분 맞춰주면서 칭찬해주고 앞으로 자주 연락하겠다하고 달래줬다. 그리고 이사간거 얘기하길래 집에 놀러오라고 했고 오늘은 갑작스레 가기에 준비도 안해왔다 그래서 화요일쯤에 일끝나고 온다고 한다. 돌핀팬츠 입힌채로 만지는거 좋아해서 돌핀팬츠 챙겨오라고 했다.
ㅅ.ㅂ 오늘 ㅅㅅ는 못했는데 그래도 핑보 손맛좀 봤다 화요일날 ㅍㅍㅅㅅ 각이니까 다시 후기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