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둘이 영화보고 산책하고 이런 데이트는 안하는데
보통 만나면 저녁먹고 카페간다든지 술마시면 둘이 2-3시 넘어서까지 있어.
얘가 이뻐서 종종 연애감정이 생기긴 하는데 사귀는것보단 섹파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내가 여친있는건 알고있고 나를 이성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ㅈ같은 성격 빼고 다좋다는 말을 하는걸 보면 잘 구슬리면 떡각은 나올거같거든
내가 안본새에 가슴좀 커진거같다? 하면 얘가 ㅁㅊ만져볼래?ㅋㅋ 같은 섹드립은 서로 치고 받아주는 수준임.
술이 좀 올라오면 옆자리 앉아서 어깨 내주고 난 얘 머리 만지거든. 약간 술올라오면 나는 스킨십이 있는 편인데 얘는 그냥 받아줘.
여사친이랑 섹 파로 지내는게 내 로망인데 잘못들어갔다간 파멸이라 선뜻 용기가 안난다 ㅋㅋ
해본놈 있으면 전수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