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로 60일가까이 되가는중인데
일을안하니까 순간순간 우울해지기도하고
집에만쳐박혀있으니까 사람들이랑 어울리지못하니까
뭔가 이상한생각도드는거같고
지금 이시간에도 친구들은 돈을벌고 일을하고 진급을 바라보는데
나는 여태껏 이룬거하나없고 할줄아는거 하나도없다
왜사는건가 태어났으니까 살아가는건가
의문이자꾸든다
이번에 노가다하려고 준비다해놨는데
어뜬 종교하나때문에 신규자채용미뤄졌다
죽고싶다 고통없이 자다가 그냥 갔으면좋겠다
일을안하니까 밤낮도 바뀌고
다시밤낮바꾸려 밤새도 역시나 밤되니까 잠이안온다
지금 이순간 난 죽고싶고 다시태어나고싶다는생각이 자꾸든다
내가 왜일을 그만뒀지 라는후회 잠깐
하지만 그후회도 잠깐이다
일하는동안 폭언 폭행당해도 난 웃으면서 괜찮타고생각했고
배우는과정이라생각했다 1년이지나도 폭언은 그대로일뿐
나아지는건없다 그래서 못하겠다하고 나왔고
그렇게난 2달가까이 쉬고있다
다음일을시작할때 지금 이순간순간 기분 느낌 안잊을꺼고
다시 그만두고싶더라도 이순간 기분 느낌을 되짚어서 참아야지
나는 오늘도 이렇게 하루늘 밤을새고 아침에 겨우잠이들던
날을꼬박새고 밤에자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하루를 시작한다
힘내슈 해뜰날이 오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