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28살이고 여동생하나있는데 연락 잘안하고 나가서 자취함
고딩때부터 아빠 스토킹 하는여자가 있었는데
매일 직장이며 집이며 찾아와서 괴롭힘
우리들도 엄마도 스트레스 많이받음
솔직히 아빠는 스토킹 당했다는데
뭐가진실인지는 모르겠음 난 안믿음
결국 군대갔다오니가 그년 애새끼 하나 저질러서
낳고 집에 몇번 데려오길래 때려 죽일라다 참았다
양육비 계속 보내주는중 아빠 지가번돈으로 쳐보내는거 개졋같음 아빠랑도 ㅈㄴ 싸우고 개꼰대에
보수적이고 권위적이라 싸운적 ㅈㄴ많음
가족 생각 1도 안하는 사람임 결국 마지막 싸움에서
화해하고 서로 처음 안아봄
그러고 지금은 ㄱㅊ음
엄마도 고생 ㅈㄴ하고 이혼이며 자살하려고하고 우울증 겪고 나도 대인기프증 공황장애 별거 다겪음
엄마가 힘들게산것도 알겟고
나도 자살하려고 두번 시도했었음
엄마하나보고 그래도 사는건데
엄마가 바람비슷하게 피는거같은 의심이 드는거임
처음에는 아빠도 그랬으니까 이해해주자 이런마인드였는데 오늘 확실한 증거가 나오더라 연락햇던 문자내용
아침부터 일도 안잡히고 머리는 이해해야지 하는데
몸이 말을 안듣는다
가출하고싶고 진짜 왜케 인생이 졋같은지 생각들고
앞으로 모르는척 해줘야 되는건지 싶기도하고
아마 아빠 친구분중 한분인거같은데
친절하게 잘해주고 케익사주고 그짓거리한샊기있엇거든
찾아가서 죳창낼까 생각도 해봤고
어떻게 해야될까
걍 터치하지말고 나와살아라 그런집구석에 있으면 너도 썩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