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기는 늘 힘들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제 인생동안 살기 좋았다는 얘기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10대들은 늘 정치에 관심이 많았고 직간접적으로 정치에 참여 해왔습니다.

원래 민주주의는 다수를 위한 사회주의이며, 다수의 폭력을 행하게 마련이고, 자본주의는 차별을 통해 착취합니다.
집단을 이루고, 집단 이기주의를 보이는 것은 욕할 수 있으나. 현재 사회구조에 자연스럽게 생길수 밖에 없는 현상들입니다.
비싼거, 좋은거, 희귀한거 찾고 과시하는것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들입니다.
세계적으로 비슷한 사회구조를 가진 나라중에 그렇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는데. 왜 한국만을 타겟으로 얘기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