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오고 가는 거지 안 올 수도 있는 거고 
지금 순간에 네가 내는 금액이 아까우면 그 금액을 내지 마라 그 정도가 네가 그 사람 생각하는 거야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20대부터 비혼 주의자로 살면서 낸 축의금만 진짜..  뭐 그때는 어차피 지금 친하니까 내는 거지했지만 요즘은 좀 아깝다 결혼식 장례식 아니면 그리고 어중간한 사람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