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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무뎌지기 마련, 다만 그 시기가 빨리 오기를 기대할수밖에..
마음껏 아파하고 생각하고 아파해야합니다. 그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게 이 이별을 통해서 결국 무엇이라도 얻으려고 해보세요
당신의 이전 사랑은 이미 죽은 나무가 되어버렸지만, 죽은 나무가 양분이 되어 새 생명이 자라듯, 이 시간들이 헛되이지 않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또 웃을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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