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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91217212020.10.23 22:33
내 생각 하고 똑같네 글쓴이 ㅋㅋㅋ 나는 직접적으로 그런 여자친구가 없었긴 한데, 어느순간 부터 주위 친구들이나
매게체 통해서 저런 여자 부류들 볼때마다 괜시리 나도 걱정 하게 되더라 애쵸에 내가 만난 여자친구들은 술자리 가져도
여자끼리나, 연락이나 , 집도착 후 통화 가 잘 되어서 걱정없었긴했는데 .. 내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 보면
남자친구 있는 여자애들 술먹고 하고 , 꼬셔서 하고 , 그런 말 서슴지않게 듣다보니 앞에선 우와우와 하면서 속으론
'에라이' 했거든.. 내가 너무 뒤쳐진 사상인가 싶기도 하고 ..? 그냥 결론적으로 맘편하게 생각하는게 좋은거더라
그냥 그렇게 노는 여자면 그 여자는 거기까지인거고 안걸리면 그냥 지나가는거고 걸리면 헤어지고 그여잔 아니다 거기까지다

생각하면 되겠더라 막상 그런일은 겪어보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그런일있으면 심적으론 많이 힘들겠지 ~~이래서

나도 술 진탕마시는거 개 별로 술도 적당히 너무 좋아하지도 않음.. 아무쪼록 어려움 모든게 ㅅ2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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