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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18818982020.10.24 12:36
캡틴박 시절이 우리나라 역대급 스쿼드 인것도 맞다
그중 제일 큰게 괜찮은 왼쪽 풀백의 유무도 심하고
이영표 이후 우리나라에 딱히 왼쪽 풀백 윙백 자원이 없지
흔히 얘기들하는 세대교체에 있어서 기적의 세대인 2002부터 2010까지는 딱히 큰 공백 없이 적재적소에 괜찮은 자원들이 나왔었고
그 후는 거의 울며 겨자먹기 혹은 뭔가 아쉽다는 선수들이 각 포지션 자리를 채워왔고
그리고 해외파를 잘하는 기준으로 세울거면 시대가 다른데 그건 안맞는 예시고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해외에서 뛰던 선수가 거의 없던 축구 불모지 였고
2002이후 꾸준히 진출 하던 추세로 생각해봤을때 아무것도 없던 그 당시 사람들이 더 잘하던거 아닐까?
그전까진 해외 스카우터들이 몰랐을 뿐이지 좋은 선수가 많았던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니 월드컵에서 보고 전부 해외 진출 했던거고 그리고 지금은 상대적으로 해외진출하기가 더 쉬워진것도 있고
박지성 선수가 대단한 선수지만 그 당시 국대 스쿼드 역시 좋았다는것도 맞는 말이지
다만 박지성선수가 손흥민 선수보다 윙으로써 보이는 스탯은 별로여서 폄하하는 애들이 있고
축구지능이나 이타적인 플레이같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랑 큰 경기에서 몇몇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인해
평소엔 버러우하고 한번씩 뽀록터진다는 이미지가 생긴것도 한몫하지 근데 이건 진짜 축알못들이 말하는거고
어쨋든 박지성은 역사를 썼고 손흥민은 쓰고 있는중이고
팀의 주장 역할이나 활동량 이타적인플레이 임팩트로는 박지성이고 골결정력 주력은 손흥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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