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부연설명이 필요할것같아서... 일단 나는 술마시는 여자를 거르는 연애를 해왔는데 이번에 여친을 사귀는데 정말 술 안먹는 여자를 찾는게 너무 어렵다는 판단을 많이 하는 시기였어. 소개팅을 5번 하는데 전부 술먹는 여자들이더라고...그러다 이 여친을 고른거임. 게중에 다른 조건들이 너무 좋았거든 (이쁘고 몸매좋고...) 그냥 나는... 대부분 다른 남자들은 술먹는 여자랑 연애를 할꺼아니야. 그러면 이런 불안감을 어떻게 견디나 궁금한게 질문의 포인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