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말대로 사실 좆도 안궁금함
그거만 안궁금한게 아니라 니가 어떤동네에 살았건 뭘 중요하게 여기던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던
사실 1도 관심없고 너라는 생명체자체에 대해 좆나 하나도 안궁금함.
우리가 기집질할때 상대 여자얘한테 존나 궁금한척 관심있는척 아무말이나 질문하고
그 안에서 어떻게든 공감하려고 하는거랑 똑같은 짓임.
타겟이 이년으로 정해진이상 어떻게해서든 친해져서 눕혀야될꺼아냐.
회사건 동호회건 마찬가지임.
어떻게든 어색함 걷어내고 친해지려고 아무말이나 던지는 거라고 생각하셈.
근데 이건 사회생활이 아니라 어떤 사람과 친해지려고 해도 의례적으로 해야할 행동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