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055539172021.01.17 01:16
!!
중국인에 한족제외한 소수민족 포함되어있다고
고조선 중국꺼라고 우기면 안됨

고조선과 중국의 관계.

그렇다면 고조선은 중국 왕조와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였을까요?

초대 단군 시절, 우나라 순임금은 국가의 존망이 달린 9년 대홍수를 당하였습니다. 이때 순의 신하로서 조선의 부루 태자에게서 오행치수법五行治水法을 전수받아 홍수를 해결한 실무자가 사공司空 우禹였습니다. 조선의 도움으로 대홍수를 해결한 것입니다. 우는 이 일로 백성들의 인심을 얻어 뒤에 하나라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개국 시조 우임금 때부터 고조선의 은덕을 입은 하나라는 마지막 군주 걸桀에 이르기까지 고조선을 상국으로 모셨습니다.

이후 하나라를 이은 상(은)나라는 동이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고조선이 위치한 동북방을 숭상하였습니다.

상나라 다음으로 550년 동안 중원을 지배한 주周나라 역시 나라를 세울 때부터 고조선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많은 병력과 전차를 보유한 상나라 군대와 싸우기 위해 주나라 무왕은 동이족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였습니다. 그때 무왕을 도운 동이족 인물이 바로 강태공입니다. 그래서 주나라도 이전의 왕조와 마찬가지로 고조선에 조공과 방물을 바쳐 예를 표하였습니다. [환단고기]에는 주나라 왕 하瑕(4세 소왕昭王)가 조선에 사신을 보내 조공을 바친 일과, 32세 추밀단군 때 주나라가 번조선에 방물을 바친 일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고조선은 동북아의 천자국天子國이고, 하 · 상 · 주 중국 3왕조는 모두 조선에게 정치적 통제를 받은 제후국이었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