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강의만하고 치우는게 선생의 역할이 아니지.. 원래라면 잘못된건 따끔히 혼낼 수도 있어야되는데 이게 참 어려운게
권한을 주면 악용하는 사람도 있고 적정선을 찾기가 참 힘들어. 그래도 예전 맞고 자란 세대인 내 입장에선 현재 조금만 학생 건드리면 신고당하고 하는 상황들이 대한민국을 더 막장으로 가게 만드는거 같음. 대한민국은 이제 믿을건 교육 뿐인데
학습능력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