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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86368952021.03.24 16:42

학생인권조례로 기냥 툭하면 빠따들고 하는 교사들이 적어진건 좋은 현상이긴한데 이걸 악용하는 사레가 늘어나고 교권이 추락하면서 이 모양이 날줄은 몰랐겠지

지금 학교에서 쌤들이 애들 지도는 제대로 안하고 수업만 하는거는 그냥 어쩔수없는 사회 현상임

처음에는 사명감으로 나는 애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애들이 옳바른길로 갈 수 있게 지도해주겠다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다가 존나게 현타맞아서

이제까지 애들한테 신경쓰고 한게 아깝다..그냥 애들한테 크게 신경 안쓰고 정 안주고 할꺼나 해야겠다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되는게 진짜 나도 안타깝다고 생각은 하지만 지금 사회가 그렇게 만들고 있고 교육 정책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데 어떻게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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