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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86368952021.03.24 16:47

글쓴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면 교권이 다시 올라가야하는데, 그러면 다시 법이나 정책적으로 들어가야함.

근데 이제 이런 법이나 정책을 내는 사람은 교육감이나 이런 사람들이고, 이걸 뽑는 유권자들은 예전에 한창 교사한테 뒤지게 맞았던 사람들이란 말이지? 물론 교사의 체벌로 정신차렸다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역으로 그때 쳐 맞아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이 많음.

교육감이나 이런쪽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아 나는 지금 교육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위해 나오는거야 표 따위 신경 안써!" 이런 사람이 있을리가 없고 당연히 표를 신경쓰게 되는데.그러면 이제 정책자체가 포퓰리즘적인 방향으로 나올수밖에 없음. 모든것에 100%는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마 진짜 제대로 깨어난 사람이 나오고 그런 사람이 뽑히는게 아닌이상 그냥 답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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